미스터트롯’ 결승전의 최고 시청률을 가장 어린 참가자 정동원이 차지하면서 명장 맞춤 양복 ‘엘부림’도 덩달아 정상에 올랐다.
엘부림은 양복 명장이자 지난 40여 년간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양복을 선물해온 박수양 장로가 운영하는 곳이다. 지난 12일 정동원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누가 울어’를 부를 때 박 장로가 맞춘 정장을 입었다.
1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1부는 874만명이 시청했고 2부는 918만명이 시청했다. 정동원이 인생곡 미션으로 ‘누가 울어’를 부를 때의 1분 시청률은 33.2%로 최고를 기록했다. 그 순간 1007만명이 정동원의 무대를 본 것이다.
박수양 장로는 “정동원 군이 지난달 매장에서 와서 이번 무대를 위해 정장을 맞췄다. 정 군의 특별한 무대를 위해 도움을 준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 군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5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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